보도자료

제목: [베이비뉴스] 탈모의 계절, 비절개 모발이식이 필요한 이유
작성일: [20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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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탈모의 계절, 비절개 모발이식이 필요한 이유
베이비뉴스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건조한 계절의 대명사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환절기인 가을은 다른 계절에 비해 빠지는 모발의 수가 많고 건조함으로 인한 탈모가 생기거나 이미 탈모가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악화되기 쉽다.

가을의 두피는 덥고 습한 여름을 보낸 후 매우 지쳐있는 상태고 여름 내내 강한 햇빛을 받아 생긴 땀, 피지등의 두피 분비물들로 시달린 모발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다량으로 빠지기 때문이다.

또한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 하기도 한다. 여성 역시 가을에는 체내 남성호르몬의 수치가 증가하기 때문에 탈모를 유발하는 단백질이 많아져 다른 계절에 비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진다.

9월~11월 즉 가을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좀 더 많은 하루 70~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진다. 그러나 보통 3개월 정도면 다시 새모발이 자라나기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평소보다 많이 빠지는 머리카락때문에 불안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는것이 탈모를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너무 위축되지 않는 것이 좋다.

가을에는 두피관리 여부에 따라 탈모가 생기거나 기존의 탈모가 악화되기 쉽기때문에 꼼꼼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두피와 모발의 영양이 빠져 나가지 않도록 청결하면서도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야 한다. 두피가 건조한 편이라면 이틀에 한번 정도 머리를 감는 것이 좋고 피지 분비가 왕성한 지성 두피라면 매일 감고 세정력이 높은 샴푸는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해마다 중,장년층은 물로 20~30대 탈모 환자가 급증하는 만큼 탈모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상증상이 있을땐 반드시 탈모 전문 병원을 찾아 조기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탈모 초기에는 먹거나 바르는 약만으로도 어느 정도 탈모 진행을 늦출수는 있지만 탈모 자체를 막지는 못하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이런 탈모 질환의 궁국적 해결책으로 모발이식 수술을 통해 탈모 스트레스에서 탈출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있는 머리 그대로의 상태에서 바로 이식하는 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명 연예인 모발이식이라고 불리는 이 방식은 흉터 없이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수술 다음날 바로 일상 복귀가 가능하기때문에 방송에 계속 얼굴을 보여야 하는 연예인들이나 바쁜 기업인들과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의 성공 여부는 생착률과 자연스러운 결과다.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만족스런 결과를 얻기 위해서 신중한 병원 선택이 중요하다" 라고 조언한다.

탈모는 한번 진행되기 시작하면 예전 상태로 돌리기 어렵다. 하지만 탈모증은 시작되는 초기에 전문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의학적 치료과정을 찾는 게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원문보기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newscode=201609301127245900001599&categorycode=000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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